네가 있는 그곳에 일기에 보는 유난히
자꾸 눈에 들어와 이런 날 보며 웃어줘
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가 된 그 순간
피어오르는 온기가 알려주잖아 가슴 가득
거리 위 스쳐가는 운명이 없다면
애초에 시작도 없을이잖아
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시간 둘만의 사랑을 하고 싶어
변함없는 맘 나와 증명해줘 매 순간
멀리서 바라보내도 언제나 함께인 너와 나
서로 꽉 잡아주었던 손가락 대신 말이야
멀리 더 멀리 이렇게 널 부른 내 목소리가
네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도록
멀리서 바라보내도 너와 전하늘을 만나
함께한 추억들은 절대 풀 수 없을 테니까
랄랄라
나 기다려줄래 운명의 우리가 함께
넘어선 거리들만큼 강하게 맺어지는 중일 테니까
반드시 그 자리로 돌아올게 내게로
오직 단 하나의 내가 있을 자리로
내 눈빛이
다시는 행복이라 여기만 존재하나 봐
변하지 않는 중국처럼
끌어당겨 난 너에게로
물과 햇살 cả 바람이
자르게 할 꽃처럼
널 향한 사랑도 그렇게 끝없이
외로이 긴 밤이 지친 마음이
네 생각으로 따스해 다시
벌어진 널 향한 Love
한계 자라나고 피어낼 뿐
어린 나이처럼 늘 해아람이
모자라지만 다시 만나는 그날은
밤이 하늘 가득히 하얀 햇빛으로
내게 난 너의 창에 머물고 싶어
언제나 멀리서 바라본대도
마음은 함께인 너와 나
그러니 눈물 보던 찬란히 내게 웃어줄래
다음 그 다음 사기틀
연분홍빛의 벚꽃잎이
수줍게 핀 웃음을 함께 보도록
멀리서 바라본대도
이어진 시간에 우리 둘
함께한 추억들은 절대 풀 수 없을 테니까
꼭 기다려줄래
운명은 고아를 넘어
영원히 행복하고
우리만의 끝나지 않는
Love Story
다시 시작된다고
미국에
지겨울 수 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