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lightful 너를 만난 기쁨이
내 안에서 부풀어 넘칠 것만 같은데
혹시라도 어떤 느낌인지
말해달라고 하면 말 못할 정도
그저 꽃밭에 누운 채 하늘을 보는
편안함과 행복함
가끔은 고통스럽지만
내 심장을 부여잡는
그런 짜릿함
Delightful 너로 인해서
난 행복해질 수 있었어
다시 말해서 넌 최고의
태양보다 뜨거운
그런 사람
바닷가 근처에서 같이 뛰놀며
차분하지만 또 맘을 녹이는
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까
혼자 생각하다
머릿속을 채우게 해
Delightful 너를 만난 기쁨이
세상 속 모든 걸 다 가진 것만 같은데
혹시라도 어떤 느낌인지
말해달라고 하면 말 못할 정도
정해진 운명들이 어떻게 되어도
상관없을 정도
빠르게 요동치는 내 심장을 부여잡는
그런 짜릿함이
Delightful 너로 인해서
난 행복해질 수 있었어
다시 말해서 넌 최고의
태양보다 뜨거운
그런 사람
바닷가 근처에서 같이 뛰놀며
차분하지만 또 맘을 녹이는
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까
혼자 생각하다
머릿속을 채우게 해
울려버린 시각과 청각
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길 제발
다음으로 쭉 이어지지 않으면
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아
끊어내고 싶어도
이젠 단단히 이어져 있어
마침 모습이 너의 모습이
현실 감각이 떨어져
아른아른 거울이 내 신기로
Delightful 너로 인해서
난 행복해질 수 있었어
다시 말해서 넌 최고의
태양보다 뜨거운
그런 사람에게
태양보다 뜨거운
그런 사람
바닷가 근처에서 같이 뛰놀며
차분하지만 또 맘을 녹이는
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까
혼자 생각하다
머릿속을 채우게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