널 만나 그 계절 그 안에 핀 우리의 story
수많은 문장 사이 빛을 그어 이름을
Highlight
더 시간이 갈수록 가까워져 가던 우린
또 새로운 챕터로
걸음을 뗄 timing 내 마음이 좀 소란해
빙공채게 널 낙서해 복도엔 심장 소리 울려 돼
What you doing doing?
넌 물음표 같아
지금 뭐해 뭐해?
더 알고 싶어져
계속 그랬는데 이유를 몰랐어 왜
우리 둘 사이 내린 눈빛이 끝을 재촉할 때
매일 만날듯이 웃으면서 우리 인사하기로 해
눈부신 사계절 날 물들인 너의 그 이름
수많은 장면 사이 너는 말야 내 청춘의 Highlight
또 오늘도 안녕이란 네 그 말에 이어질 다음 crazy
시계는 멈춰 영화 한 장면처럼 너와 난 우리 특별해 이 모든 게
넌 한 걸음 두 걸음 더 멀어져 가고 홀린 듯 뒤돌아서 너를 calling
괜찮아 말을 건네 No way 아무도 몰래 잘 아는 마음
너와 내 사이로 생겨난 변곡점 표시할래 우리 위해
눈부신 사계절 날 물들인 너의 그 이름 수많은 장면 사이 너는 말야 내 청춘의 Highlight
또 오늘도 안녕이란 네 그 말에 이어질 다음 crazy
다가올 시간 그보다 난 힘차게 달려
숨 차도록 너에게로 날아올라 higher
모든 장면들에 너 빠짐없이 빛나
내 시절은 다 너인 것만 같아
눈부신 사계절 늘 내 옆에 자리한 이름 소중해 언제나
너는 유일한 내 청춘의 Highlight
Oh
오늘도 안녕이란 네 그 말에
이어질 다음 crazy
두 두 두 chapter 이렇게 완성이 돼
두 두 두 chapter 한 편이 기대되는 story
두 두 두 chapter 저 걸음이 어려운 슬픔이 않아
두 두 두 chapter 너로 채울 Highligh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