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맘이 들기고
실수할까 혹시나 혹시나 하는 탓에 떨리는 공기
밤새 피어난 맘 별빛에
변해가는 발 말이 멈춘 틈새
너의 입술에 닿은 숨 깊어진 밤
내 맘이 들기고
너의 맘이 들리고
Baby every moment
And every night every day
이 모든 날은 너를 원한다는
낯간지러운 이런 표현들
이젠 자연스럽게 나의 소망으로 번져
심장 burn 박동은 run
뭐랄까 뭐라고 말을 할까
너 때문에 어지러워
더는 나 더 이상 가만히 있기 힘들어 지금
밤새 피어난 맘 별빛에
변해가는 발 말이 멈춘 틈새
너의 입술에 닿은 숨 깊어진 밤
내 맘이 들기고
너의 맘이 들리고
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
내 얼굴은 어쩔지 모르고
넌 어느새 내 품에 안기고
모든 상관 없으니까 내겐
이대로 견디고
곁에 머물러줘
지금처럼
지금처럼 하는 걸
깊어진 밤
내 맘이 들기고
너의 맘이 들리고
내 맘이 들기고
맘이 들리고
예쁜 동안 저어주며
예쁜 동안 저어주며
예쁜 동안 저어주며
예쁜 동안 저어주며
오늘 밤 피어난 우리의 마음에
오랜 후회도 변함없게
그때도 지금처럼
향기로 가득하게
또 밤이 켜지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