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널 좋아했었지만
이젠 추억으로 남으려 해
매번 연락을 기다렸지만
이젠 끊어지는 않으려 해
너는 진국을 몰라봤지만
그래도 난 널 기도해
눈에 눈물이 가득 찼지만
그래도 난 널 위로해
바보 같아 보였겠지만
내가 뱉은 말은 하나같이 진심이었어
자신 있듯 굴었었지만
내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눈을 피했어
맘 먹은 대로 쉽게 맘 먹히지가 않아
사랑 너무 슬퍼 너는 절대 사랑 말아
울지 않을 거라 다짐했었지만
너의 사진 앞이야 아마 몰랐겠지만 홀로 아팠던 거잖아
이걸 원한 건 아냐 우리 다신 보진 말자
내가 널 좋아했었지만 이젠 추억으로 남으려 해
매번 연락을 기다렸지만 이젠 끊어지는 않으려 해
너는 진국을 몰라봤지만 그래도 난 널 기도해 눈에 눈물이 가득 찼지만 그래도 난 널 위로해
순간들이 흘러가면 이제 다른 사람들과 사랑 나누겠죠 무뎌짐에 추억하고 미소 뒤로 뜨거워진 눈물은 치겠죠
들이치는 파도 알 수 없는 감정 사랑하지 않을 거야 반의 반도
괜찮다며 물러서는 말로 사실은 괜찮지 않아요
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 아름답길 바래 내가 봤던 처음처럼
술에 취해 자연스레 네 전화를 걸어 답이 없겠지만 무슨 말인지를 알아
내가 널 좋아했었지만 이젠 추억으로 남으려 해
매번 연락을 기다렸지만 이젠 끊어지는 않으려 해
너는 진국을 몰라봤지만 그래도 난 널 기도해
눈에 눈물이 가득 찼지만 그래도 난 널 위로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