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침없이 푸른 하늘
내 처음의 그 용기를 세상으로 내던져진 우렁쳤던 생명을
비린들 사이로 좁아진 시선을 더 넓은 곳에 놔두고
사람들 틈으로 구겨진 너의 마음을
두께를 두려움이 없이 열어봐
여기 펼쳐진 세린게티처럼 넓은 세상에 꿈을 던지고
그곳을 향해서 뛰어가 보는 거야
또 넓은 초원 위에서
비 바람에도 버티는 뿌리 내린 나무처럼 온몸으로 버텼어
네 같은 생각에 갇혀선 안되지
그럴 땐 힘차게 잊고서
난 예금거리를 처음 읽었어
그처럼 새로운 눈으로 보아봐
여기 펼쳐진 세린게티처럼 넓은 세상에 꿈을 던지고
위에 그곳을 향해서 뛰어가 보는 거야
oh oh
다시 또
다시 또
다시 또
hey
look at me
또
and
know what

why
이런
beautiful
and
wonderful
curious


my
hope
my
hope
even
hopefully
아
oh
한글자막 by 한효정
그 맨처음의 우릴
맨처음의 꿈을
다시 한번 기억해야 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