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은 서툴고 조금은 떨리지만
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
조용한 바람 속 네 숨결을 느껴
이 순간 영원히 기억할게
너지지만 한 발짝만 더 내게 다가와줘
말 없이도 알 수 있어
너의 마음도 나와 같다는 걸
손을
잡아줘 내 곁에
있어줘 세상 끝까지 함께
걷고 싶어
너의 어깨가
전해질 때
모든 걱정이 사라져
손을 처음
잡았던 그날
아직도 가슴이 두둠거려
작은 손 안에 담긴 따뜻함이 나를 지켜주는 힘이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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