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� buat
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건
너의 온기엔 모두 다 진짜란 걸
푸른 꽃을 꺾는 손 잡고 싶지만
내 운명인 걸
Don't smile on me,
lie to me
너에게 다가설 수 없으니까 내겐 불러줄 이름이 없어
You know that I can't show you me,
give you me
초라한 모습 보여줄 순 없어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
외로움의 정원에 빛 너를 닮은 꽃
주고 싶었지
바보 같은 가면을 벗고서
But I know 영원히
그럴 수는 없는 걸
숨어야만 하는 걸 좋아한 나니까
난 두려운 걸
초라해
I'm so afraid
결국엔 너도 날 또
떠나버릴까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
할
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
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
네가 아닌 나로 숨 쉬는 것
But I still want you
I still want you
어쩌면 그때
조금만
이만큼만
용기 내서 너의 앞에 섰더라면
그 모든 건 달라졌을까 난 울고 있어
사라진 무너진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
부서진 가면을
바라보면서
And I still want you
But I still want you
And I still want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