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가지는 오늘
내 맘은 여린 속도로 어른이 되어
새 외로움에 나는 내 자신이 아닌 누군가 되어 있어
날 잃은
맘이 헤매다 슬픔에 잠들었을 때
그때 그때
그 노래 속에 우릴 찾아 숨을 쉴 수 있는 이유 너야 너야 너야
목이
메어와도 기쁨은 너라
불행하지 않네
잠
붙잡고 있던 슬픔도 벗어나 보니였더라
현실을 베이고 있던 상처도 나도
나는 너로
행복하다 말해준다면 아프지 않을 것
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.
너야
너야 너야
목이
메어와도 깊음은 너라
불행하지 않네
하루 이딴 슬픔도
벗어나 보니 얕더라
이 세상에서 나에게는 늘 너로부터 행복이라
불행하지
않다 말해줘
이 세상에서 나에게는 늘 너로부터
행복이라 불행하지
않다 말해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