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ời đăng bởi: 86_15635588878_1671185229650
쉽게 말하지 좀 마
울지 말라 하지 마
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
네가 뭘 안다고
잘된 일이라 해
난 계속 울었어
넌 보내달라고 차갑게 굴었어
도대체 왜냐고 난 계속 물었어
난 무릎 꿇어서 널 붙잡고 떠나지 말랬지만
넌 대답 대신 고개를 북 숙였어 매일 아침마다 내 귀에 사랑을 말했던
그 입으로 오늘 넌 내게 이별을 말했어 너와의 미래가 다 없어졌어
너무 아파 너 없는 곳에 없어졌어
쉽게 말하지 좀 마
울지 말라 하지 마
내 사랑을 뭐를 안다고 네가 뭘 안다고 잘된 일이라 해
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웃어보려 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
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는 걸
넌 쉽지만 난 제일 어려워 넌 웃지만 난 참 서러워
인정하기 힘든 이별의 순간을 긍정하는 니트고 참 더러워
독한 술을 원샷 내보는 입에도 안 돼 사랑이 심몰이 나서 나 안될
겨야 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서야 겨우 넌 한숨만 떠 내네
더 좋은 사람 만나서
다시 시작하라고
차라리 잘된 일이라고 그만 좀 말하고 그런 말 하지 마
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웃어보려 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
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는 걸
아직도 보고 싶은데 어떻게 잊혀 내게는 너무 힘들어 너와의 이별
쉽고 사랑하는데 어떻게 지워 더 보내야만 하는 게 너무 아쉬워
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강박증을 넌 이제 다시 느낄 필요 없겠지
상처뿐인 내 심장 안에 감각들은 심한 고통 앞에서도 이별 없겠지
울고 싶어 우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웃어보려 해도 자꾸 눈물 나는 걸
너무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 참아보려 해도 눈물이 나는 걸
그
사람을 만져본 적 너는 없잖아 그 사람과 얘기해본 적도 없잖아
내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웃을 수 있겠어 이별 수 있겠어